영국의 청교도들은 가톨릭의 모든 색을 깨끗하게 씻어내고 싶어 하는 프로테스탄트들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영국의 국교회에 속하지 않고 자가들만의 방식으로 예배를 드렸어요. 그래서 영국 사람들은 그들을 분리파라고 불렀습니다. 이렇게 자신들만의 신앙과 예배 방식을 고수했던 프로테스탄트들이 어떻게 북아메리카에 정착하게 되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분리파들을 차별한 제임스 제임스 국왕은 분리파들에게 불리한 법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분리파 신자들에게 세금을 많이 내게 하기도 하고, 교회 건물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기도 했죠. 그래서 그들은 헛간이나 마구간에서 예배를 드려야 했죠. 사실 기회만 생긴다면 분리파들을 체포하고 감옥에 가두는 것은 시간문제로 보였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프로테스탄트들이 자유롭게 예배할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