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영국, 스페인 제국들은 자기들끼리 전쟁을 합니다. 세 전쟁이 일어나는데, 모두 유럽에서 시작되어 북아메리카 식민지까지 확대되었어요. 세 전쟁은 서로에게 상처만 남기고 끝나고 말았죠. 유럽의 강국 프랑스, 영국, 스페인의 세 전쟁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대동맹 전쟁 (9년 전쟁, 리엄 왕 전쟁) 이 전쟁은 태양 왕 루이14세가 프랑스의 영토를 확장하고자 하는 야심을 막기위해, 네덜란드, 영국, 독일 세 나라가 연합하여 프랑스와 맞서며 일아난 전쟁입니다. 영국이 프랑스와 싸울 때, 영국 정부는 북아메리카의 원주민 이로쿼이 족을 매수해 캐나다에 정착해 있는 프랑스 인들을 공격하게 했습니다. 이 사실을 안 프랑스 정착민들도 역시 영국의 정착민들을 공격했죠. 이렇게 시작된 식민지 안의 영국과 프랑스의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