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14세는 고작 4살의 나이에 프랑스 국왕의 자리에 앉게 되었습니다. 프랑스에서 국왕은 신에 가까운 존재였죠. 그의 아버지와 프랑스 대상이었던 리슐리외는 프랑스를 유럽에서 가장 강력한 나라로 만들어 그에게 물려주었습니다. 루이 14세는 강력한 프랑스의 강력한 왕이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태양 왕'이라고 불린 사나이 루이 14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태양 왕 루이 14세 어려서부터 왕은 신과 같은 존재라 배우고 자란 루이14세는 대신들과의 회의는 없애고 혼자 프랑스를 통치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그후 50년간 루이14세는 프랑스의 절대 군주로 군림하게 됩니다. 그는 하루종일 정사를 돌봤고, 영토의 구석구석을 살피는 일도 게을리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자신의 권력을 태양에 비유했고, 그 상징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