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

신은 오직 하나뿐! 유대민족 이야기

뽀선생Kimppo 2021. 9. 17. 23:53
반응형

인류 최초의 농경 사회는 메소포타미아 남부 평원 수메르에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것을 신석기 혁명이라 부릅니다.  신석기혁명은 채집 생활에서 생산으로의 변화를 이야기합니다. 

 

 

수메르인들은 티그리스 강과 유프라테스 강줄기를 따라 농사를 지으며 마을을 이루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이 지역은 농사 짓기는 좋았지만 금속이나 석재등 자원이 부족했습니다. 그들은 무엇이든 만들어 써야 했기 때문에 불을 다루는 기술이 발달했고 자연스럽게 주변과 무역을 시작했습니다.  하천을 통해 물건을 실어나르다보니 자연스럽게 배 만드는 기술도 발전해 갔습니다. 

 

청동기 시대로 접어들면서 많은 물품들이 메소포타미아의 운하를 통해 거래되면서 큰 도시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아브라함은 이러한 수메르 문명의 중심지인 우르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어느날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됩니다. 그 음성은 그에게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라는 것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은 그 곳을 떠났습니다. 하지만 어디로 갈지는 알지 못했어요. 아브라함은 우르에서 바빌로니아의 함무라비에의해 무너져내린 마리를 통과하여 하란으로. 갔다고 추정됩니다. 

 

 

베드로와 안드레 - 누오보 성당

아브라함의 이야기는 물론 성경의 구약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오랫동안 지어낸 이야기, 신화로 받아드려져 역사적 사료로 인정 받지 못하다가 고대 지역의 문서들이 발견되면서 성경의 역사성에 힘을 실어주게 되었습니다. 

 

하나의 예로, 지금의 시리아 지역인 고대 도시 마리에서는 마리 토판이 대거  발견되었습니다. 토판에는 구약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의 이름과 부족명, 지명들이 동일하게 나오며 당시의 생활상이 동일하게 명시 되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