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나폴레옹에게 루이지애나를 사들이면서 그들의 영토를 크게 확장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곳이 어떤 곳이 알지 못했기 때문에 그곳에 국민들을 보내기 전에 루이스와 클라크를 선두로 한 탐사대를 보냈습니다. 그들이 탐사를 떠난 길부터 그들은 어떤 일들을 해 나갔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미국 서부를 탐사한 루이스와 클라크
미국 초기에는 동부를 위주로 발달을 이루었습니다. 대통령이 된 토머스 제퍼슨은 프랑스 나폴레옹에게서 루이지애나를 사드려 서부를 얻게 된 것이었어요. 제퍼슨은 그곳에 농장을 만들고 싶었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그곳이 어떤 곳인지 탐사하는 일이 필요했죠. 제퍼슨은 루이스와 클라크라는 두 모험가를 찾아냈고 그들이 루이지애나 넘어서까지 탐사하고 지도를 그려주길 원했어요. 그들은 탐사대를 구성해 길을 떠났습니다.
먼저 그들은 미시시피 강의 발원지에서 부터 시작해 서쪽으로 가서 루이지애나를 탐사할 계획이었습니다. 그곳에 도착한 일행은 겨울을 보냈고, 캐나다 상인의 아내인 사카자웨어라는 원주민의 도움을 받아 탐사를 시작했습니다. 그들이 출발하고 곧 사카자웨어는 아기를 낳았고 그녀는 아기를 데리고 탐사대와 함께 출발했어요. 탐사대는 수많은 위험을 만났어요. 그들은 로키 산맥 부근에 도착하게 됩니다. 로키 산맥은 대륙분수령이라고 하는데 북아메리카 대륙 한가운데를 가르는 산맥이죠. 탐사대는 록키 산맥을 오르고 또 올랐습니다. 굶주림에 지칠 무렵 마침내 탐사대는 산맥을 넘어 서쪽으로 흐르는 강을 발견했어요. 그곳이 클리어워터 강이었습니다. 그 강은 컬럼비아 강으로, 컬럼비아 강은 태평양으로 흘러들어 가는 것이었죠. 그들은 결국 태평양을 발견하고 3년 만에 왔던 길을 되돌아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루이스와 클라크는 탐사 기간동안 발견한 것들을 그림과 글로 기록했고, 제퍼슨의 요구대로 지도도 그렸습니다. 곧,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길을 따라 서부의 땅으로 이동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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