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소포타미아는 두 강이 흐르는 곳으로 비옥한 땅을 가지고있었기 때문에 사람들은 호시탐탐 그곳을 차지하고 싶어했죠. 그래서 잦은 전쟁을 피할 수는 없었어요. 외부의 침략도 많았지만 도시 국가들 사이에서도 싸움이 끊기지 않는 곳이었습니다. 바빌로니아, 함무라비 법전 바빌론은 메소포타미아의 작은 땅이 었습니다. 그곳을 통치하는 왕은 함무라비였는데 그는 주변의 작은 도시들을 정복해 가며 그 힘을 키우기 시작했어요. 결국 메소포타미아 남쪽 전역을 지배하게 되면서 그곳에 바벨로니아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강력한 군사력을 갖춘 함무라비 왕이었지만, 힘으로만 다스릴 수 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는 제국의 법을 만들어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고 싶어했습니다. 함무라비는 바빌론 최고의 신 마르둑이 자신을 왕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