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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티노플 2

비잔틴 제국 1 콘스탄니누스, 유스티니아누스, 니카반란

이민족의 로마제국 침략이 잦아지자 유스타니우스는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는 로마를 동로마와 서로마로 나누고, 정제와 부제를 세워 사두정치체제를 시작합니다. 제국의 동족은 자신이 정제로 갈레리우스를 부제로 임명합니다. 하지만 첫번째 정제였던 디오클레티아누스와 막시밀리아누스가 퇴위하자 사두체제는 무너졌고, 뒤를 이은 콘스탄티누스 1세는 황제 세습 원칙을 세우게 됩니다.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옛 그리스의 비잔티움을 두 번째 로마로 삼고 수도를 옮기고, 자신의 이름을 따 이 도시의 이름을 짓는데, 그것이 바로 콘스탄티노플입니다. (330년) 지금의 이스탄불 입니다. 콘스탄티누스 1세 (AD 307년–AD 326년) 콘스탄티누스의 아버지는 로마 장군 출신으로 갈리아를 포함한 주변지역의 부황제까지 된 인물입니다. 아버지..

세계사 2021.09.14

천년 왕국 비잔티움

3세기 로마제국은 25명의 군사 황제가 난립하며 모든 분야에서 위기를 맡게 됩니다. 이러한 위기 상황속에 집권하게된 디오크레티아누스는 거대한 제국을 한번에 통치할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는 막시미아누스를 세워 제국의 서쪽을 맡기고 자신은 동쪽을 관활했습니다. 그리고 각각 한명의 부제를 세워 사두정치 체제를 이루었어요. 나누어진 로마 이 체제가 오래 갔던 것은 아니지만 이 때부터 로마는 동쪽과 서쪽으로 나뉘어져 통치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콘스탄티누스 대제 집권시기인 313년 밀라노 칙령을 내려 기독교를 공인하고 330년 콘스탄티노플로 로마의 수도를 이전하게 됩니다. 사실 로마의 기독교는 로마의 왕을 신으로 인정하시 않는 것으로 부터 시작해서 그리스 로마에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모든 신을 부인하고 ..

세계사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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