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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티니아누스 2

[세계역사 이야기] 중세3 비잔틴 제국

광활한 로마제국을 한 명의 왕이 다스린다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로마제국은 둘로 나눠졌어요. 수도인 로마가 포함된 곳을 서로마, 나머지는 동로마라고 불렀습니다. 동로마 제국의 수도는 콘스탄티노플이라는 유명한 도시랍니다. 야만인들이 서로마를 멸망시키고 동로마 제국도 많은 영토를 빼앗겼어요. 콘스탄티노플 주변의 일부 땅들만 지킬 수 있었죠. 옛 로마의 명성을 간직하고 있었던 동로마 제국을 우리는 비잔틴 제국이라고 합니다. 비잔틴 제국은 많은 영토를 빼앗겼기 때문에 작은 나라가 되었죠. 하지만 강력한 로마제국의 자부심을 지키기 위해 땅을 되찾기 시작했습니다. 마침내 비잔틴 제국은 지중해 전역을 통치하게 되었고 콘스탄티노플은 세계에서 가장 큰 도시가 되었답니다. 과거 로마의 영광을 재현하게 된것입니다...

비잔틴 제국 1 콘스탄니누스, 유스티니아누스, 니카반란

이민족의 로마제국 침략이 잦아지자 유스타니우스는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는 로마를 동로마와 서로마로 나누고, 정제와 부제를 세워 사두정치체제를 시작합니다. 제국의 동족은 자신이 정제로 갈레리우스를 부제로 임명합니다. 하지만 첫번째 정제였던 디오클레티아누스와 막시밀리아누스가 퇴위하자 사두체제는 무너졌고, 뒤를 이은 콘스탄티누스 1세는 황제 세습 원칙을 세우게 됩니다.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옛 그리스의 비잔티움을 두 번째 로마로 삼고 수도를 옮기고, 자신의 이름을 따 이 도시의 이름을 짓는데, 그것이 바로 콘스탄티노플입니다. (330년) 지금의 이스탄불 입니다. 콘스탄티누스 1세 (AD 307년–AD 326년) 콘스탄티누스의 아버지는 로마 장군 출신으로 갈리아를 포함한 주변지역의 부황제까지 된 인물입니다. 아버지..

세계사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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