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왕이며 스코틀랜드의 왕이었던 제임스 1세가 죽고 그의 아들 찰스가 1세가 왕위를 물려받았습니다. 찰스는 영국을 가톨릭 국가로 만들고 싶어 했어요. 그리고 강력한 왕권을 유지하고자 의회를 해산시키기도 합니다. 이 비운의 황제의 이야기는 그의 결혼부터 시작됩니다. 의회를 해산시킨 찰스 사실 찰스 1세가 프랑스의 공주 앙리에타 마리아와 결혼하는 것 자체가 대다수의 영국인들을 화나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청교도들은 그녀가 가톨릭교 신자라는 사실이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찰스는 대관식을 순조롭지 못한 대관식을 치루어야 했습니다. 대관식이 끝나고 모인 첫 회의부터 찰스는 위회에 부딪쳤습니다. 자신이 요구하는 돈을 의회가 줄 수 없다고 하자, 찰스는 의회를 11년 동안 해산시키고, 자기 마음대로 나라를 다스렸습..